샴푸하는 법은 누구에게 배웠나 ?(무의식이 부른 현대병들

샴푸하는 법은 누구에게 배웠나 ?
 
참 식상한 ...질문이죠 ?
 
 
 
근데 ?
 
대답하기 참 힘든 .........질문
 
 
 
1+1 = 2 라는 수학 답 처럼 딱 대답이가능하면
 
좋으련만
 
 
 
 
 
 
현대사회 생활속에서 이루어지는 상식 습관들
 
 
목욕할 때 사용하는 세제류
 
 
주방에서 사용되는세제류
 
 
당연히 사용하고 당연히 존재하는 존재들
 
 
 
 
샴푸는 언제부터 사용되어 졌는가 ?
 
 
 
 
그리고
 
 
샴푸하는 정확한 방법은 누구에게 배웠는가 ?
 
 
 
 
 
 
샴푸는 언제 개발 되었는가 ?
 
 
 
 
네이버 검색에 의하면
 
6.25전쟁이후 미군부대에서 흘러 들어온 샴푸
 
등을 사용했다는 것을 시작으로
 
196711월 락희화학 (LG의 전신)이 비누가
 
아닌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최초의 샴푸
 
크림샴푸 를 개발 생산 했다 라고한다
 
 
 
 
하지만 그리 판매가 되지 않았다는 것
 
한국은 예전 비녀를 이용한
 
미용 문화 스타일이 존재했다 (스타일보단
 
깔끔하게 올리는 정리정돈의 형태였다)
 
 
 
 
머리를 감는 것은 한달에 한번 정도
 
(비녀를 풀면 엄청난 머리길이 ~~~)
 
 
 
 
 
 
지금의 샴푸라는 상식에서 본다면
 
두피가 가려워 난리나고 . 냄새가 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상상해볼수있다
 
허나 냄새가 쩔고 .두피에 트러블이 생겼다
 
라는 역사적 문헌은 없으므로 씻는다 라는 것이
 
결코 상식이아니라는 것 쯤은 이해할수 있다
 
(머릿니 정도 )
 
 
 
2017년 현재
 
전쟁후 19537월 육이오전쟁의 종결 (휴전상태)
 
 
그렇다
 
전쟁이 끝난뒤 64년이란 시간 이 흘렀다
 
고작 인류역사중 에 64년 이란다 (대략말이죠)
 
 
 
 
2017년 지금 전쟁후
 
 
64년 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목욕을 할 때 샴푸를 한다
 
라는 상식 . 습관은
 
정말 보편적으로 우리가 지금 처럼 무의식
 
적으로 사용하게된건 ?
 
 
 
 
 
고작 수십년 30~40년 이란 아주 짧은 역사 밖에 없는데
 
현대인의 샴푸 습관 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는 지금
 
 
샴푸를 알게 된 것은 언제쯤 ?
 
 
여기서 의문 이 생긴다
 
샴푸가 개발 된 시기도 흥미진진 하다만
 
그것을 알게된 것은 언제 ?인가이다
 
 
 
 
 
 
일반 시민이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그땐
 
텔레비전의 광고 . 방송 이라는 것은
 
 
당연한이야기 이다만
 
샴푸가개발된 당시에는 일반가정에 텔레비전은 없었다
 
조사에해본것으론 티비 방영이 시작된 것은
 
196110월 이다
 
당시 티비 초기모델 가격은 64천원
 
80키로 쌀한가마니 2500원이란 당시 경제상황에선
 
엄청난 가격의 물품이였다
 
 
 
#아침에머리감는다 라는 말을 기억하는가 ?
 
 
 
아침에일어나면 샴푸 하는 것 ?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반사신경으로 비누 로
 
머리를 감던시절 이 지나고
 
샴푸 라는 물질로 변환
 
1980년 중반 대 에 들어 바로 이 아침에 샴푸로 머리감는
 
유행이 어마무시하게 증가했다
 
이러한 여러 시점에서 다시 돌아보면
 
도대체 누가 어떻게 해서 샴푸하는방법을 가르치고
 
그것들이 퍼져 버렸는가 ?
 
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 실천의 대상은 엄마 ?
 
샴푸를 개발한 회사는 샴푸하는 방법을 알리지 못하면
 
상품은 잘 팔리지 않을 뿐더러 대중화 되는 일도 불가능
 
거기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모델을 이용한
 
거품이 풍성한 샴푸 이미지 의 광고
 
 
아주 예쁜 모델이 기분좋게 거품을 엄청만들어 샴푸한다
 
그 자태가 바로 지금까지 이어지는 샴푸 하는 방법일 것이다
 
 
조숙한 아이들은 어른들의 흉내를 내서 실제로 따라하는
 
케이스 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가 씻는 방법 그대로
 
목욕 을 하게된다
 
 
 
몸을 씻을 때 아이혼자서 목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누군가 어른과 함께 목욕을 하고있다 는것이다
 
 
 
#정확한 샴푸 가 아닌 ……엄마의 솜씨
 
 
 
그러므로
 
 
정확한 샴푸 라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손에의해 샴푸 방법이 전수 되는것이다
 
샴푸라고 하는 물질이
 
두피를 씻는 물질인가 /
 
머리카락을 씻는 물질인가 /
 
그것도 모르는 채
 
 
 
 
 
 
엄마가 아이머리에 발라
 
벅벅 비벼주고 있는 것이 샴푸이다
 
 
 
 
 
 
 
 
샴푸를 처음 사용한 어른들 그 어른들이 어렸을 때 그때는
 
샴푸하는 습관이 없었으므로
 
매일 샴푸하는 것도 없었을 것이다
 
 
 
 
 
 
어린시절 기억 에 남은 것들을 지금 돌아보면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 머리에 샴푸를 발라
 
 
벅벅 비벼 빠는 장면을 눈으로 본적이 없었다
 
 
 
 
허나
 
 
지금의 샴푸 광고를 잘 관찰해보면
 
 
여성용 샴푸 는 모발속에 무언가를 물질을 넣어 보강하는 것이
 
 
대전제 이다
 
 
 
 
역시 샴푸는 머리카락을 씻는 물질인것이다
 
 
하지만
 
 
남자용 샴푸의 광고는 두피를 마구마구 씻는다
 
 
라고 설명하고 그런 행위를 보여준다
 
 
 
 
@남자용 샴푸 로부터 추측할수있는 것
 
 
 
 
 
왜 남성용 샴푸는 두피를 씻어라 ~~~라고
 
 
말하고 있는가 ?
 
 
 
 
분명히 그것은 탈모 . 대머리 . 를 걱정한다는 것 아닌가 ?
 
 
 
 
허나
 
 
어른이 되면 갑자기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대머리에도 요인이 절대적으로 존재한다
 
 
그것의 답을 풀어보면 역시나 어렸을 때부터 매일 매일
 
 
계속적으로 해온 두피에 샴푸를 발라 박박 씻어버린 것이
 
 
요인중하나 이다
 
 
 
 
 
 
여성은 머리카락이 길~~~~~~
 
 
그러므로 샴푸 를 두피에 직접 바르고 박박 비비는 것보다
 
 
손에 덜어 거품을 만들어 머리카락에 발라 샴푸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남성은 머리카락이 짧으니 직접세제가 두피에 묻기 쉽다
 
 
두피박박비빔 행위도 여성보다 모발이 짧으니 두피 마찰도
 
 
강하며 그것의 자극은 보다 더 많다
 
 
머리개기름 비듬 트러블 .무서운상식 그2
 
 
 
 
역시나 샴푸 는 머리카락을 씻는 것이 목적인것이다
 
라고
 
도리적으로 쉽게 이해할수 있는것이다
 
 
 
 
 
 
 
 
지금 도 마찬가지다
 
 
정확한 샴푸를 하는 방법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정말 없다
 
 
미용사 머리카락 의 프로 라고 하는 사람들도
 
 
샴푸 의 정확한 방법은 전혀 인지 하지 못하고 있고
 
 
 
 
머리에 좋은 샴푸 에만 무한 관심을 보인다
 
 
 
 
 
 
 
 
대머리가 없어지면 ?
 
 
그것을 이용하여 판매가능한 상품들의 판매가 저조해지므로
 
 
아무리 그것이 정확하다 한들
 
 
굳이 말할 필요 .
 
 
가르칠 필요 . 가 없다 라고 생각하고
 
 
그리 행동하는 사람이 전반적이다
 
 
 
 
 
 
사실을 전달 . 인식 . 하는 분류 는 아주 극소수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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