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6 수분 과 모발의 아주 특별한 관계

수분 과 모발의 아주 특별한 관계
 
 
모발은 통상 말라있는상태에서 13%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건강모)
(모발에 따라 미세한 차이는 있음)
모발속에 함유된 수분중에
1. 손상의 영향을 받는
(단백질결합수)
(CMC보유수)
(NMF보유수)
2. 습도의 영향을 받는 자유수
3.젖어있는 상태일 때 모발이 흡수하고있는 (흡착수)


(단백질결합수)
(CMC보유수)
(NMF보유수)는 모발에 확실하게
보유유지되고있는 수분으로



모발 속에 함유된 수분의 6%정도가 이 수분이다
(자유수)
모발에 함유된 수분중에 7%정도 가 이수분
드라이 나 열 등으로 비교적간단히 모발로부터 떨어져나간다
(흡착수)
본래 모발이 함유하고 있지 않은 수분으로
외부로부터 들어온 수분.
샴푸 한후 가 가장 흡착수가 많은 상태40%
정도의 수분
(모발의수분 13% 이외 27%가 흡착수 이다)
그림 한번 봅시다 알기 쉽게
 
 

손상시 (데미지모발) 그림을 보자
손상된 머리카락이 샴푸후에
잘 마르지 않는 이유가 ?
그림에 기재 한 대로 라면 ?
전체 적으로 보자면 6%이지만
손상모 의 경우
손상 부위가 전부 다르므로 모발속의
어느 부분이 손상되어있는지 에따라
수분 함유량이 제각각 달라지게 된다
 

 
극단 적인 수분 함유량을 보인다
손상이 되어 데미지홀이 생긴 부분에는
수분흡수율이 높아지게 된다 .
 
 
 
파마나 염색 시 손상된 모발에 약제를
발랐는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파마 나 매직의 경우 모발이
찌글찌글 거려지거나 . 탄머리가 되거나
강한 손상을 입어버리게 된다 .
(파마 .매직 . 등의 손상은 모발속에서
국부적으로 일어난다 )
 
이것이 모발과 수분의 관계에 의한 것이다
 

 
드라이어 온풍으로 말리면
수분은 표면을 통해 밖으로 방출 된다
모발 속에 있던 수분이 밖으로 점점 나가게 된다 .
수분의 이동이 빠르다
찬바람으로 말리면 ?
수분이 밖으로 나가는 것은 동일하다만
모발 속 수분이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오래걸리는 만큼 표면이 말랐다고 느껴지는시점에
모발속에 수분은 남아있게 된다 .
(빨래가 마르는 환경과 비슷하다 )
날씨 . 온도 . 에 관한 부분이다
소수 랑 친수
모발에는 여러 가지 명칭있다
매듀라 . 콜텍스 . 매트릭스 등등
결정화 : 형태가 있는 곳
비결정화 : cmc 의 속 . 구상단백질 .
형태가 있는곳에는 수분이 들러붙고
형태가 없는곳에는 수분이 통과 한다
 
 

 
왜 이런 팽윤작용이 일어나는가는 ?
전기적 성질 때문이다 .
자석과 비슷하게 - - 가 작용하면 서로 밀어버리는
힘을 갖게 되고 그것이 팽윤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미용시술에 이용되는 수많은 화학물질은
전부 이 전기적 성질을 가진 물질이다 )
 
 

 
물이 들어가면 모발 의 팽윤 율은 ?
세로로 4%
가로14% 팽윤 한다
세로 . 가로 . 팽윤 율이 틀린특이한 성질을 가진 모발
 
 

신도곡선
물속에 모발을 넣고 당기면 ?
 
어느정도 땅겨지면 A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B
 
그 이상 땅기면 끊어져 버린다 C > D
 
자료에 의하면 ?
150그램의 힘을 가하면 모발은 끊어져 버린다 라고 한다
 
 
파마를 하거나
매직을 하거나
헤어시술을 할떄 
 
이 신도 곡선의 A 지점 을 의식하면
좋을것 같다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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