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약pka 라는 식 ?

파마 . 매직 . 등에 사용되는 약제
흔히말하는 파마약은
1제 랑 2제 로 나누어진다
1 제는 환원제
2제는 산화제





파마는 간단히 말을 하면
모발 속에 존재하는 SS결합이라고
특수한 결합을 절단하고 롯드를 말아서
그 형태를 둥그렇게 만들고 나서
다시 절단된 결합을 연결(산화제) 하는 것
(더 깊이 알면 물론 더 복잡하지만 간단히)
그럼 여기서
파마 1제 환원제 랑 알카리 관계를 알아보죠
파마약에는 알카리약제
&
약산성  중성 등의 약제
 이런 다양한 파마약제 가  존재한다
 
 
단순히
알카리성약 = 모발손상
약 산성 = 손상없는
이런 이미지적 이야기가 흔히 들리곤 하죠
 

 
 
 
모발은 약산성 (PH5.5전후)에서
가장 안정화 된 상태를 보유하는 물질입니다
 
그렇다면 ?
왜 알카리성 약제가 아직도 보편적인가 ?
 

#환원제랑 알카리의 관계

파마나 매직에서 사용되는 환원제
SS결합을 절단 하고 모발을 꺽거나 . 곱슬을
반듯히 피기 위한 성분
환원제도 종류가 있다만
현재의 환원제중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것이
치오글리콜산 과 시스테아민
그니까
이 치오 라는 약제랑 시스테아민 이란
약제를 가장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단 환원제는 PKA 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PKA~~~~~?
PKA?
산해리정수
산의 강도를 정량적으로 표현하기위한 지표
산성도정수 라고도 한다
산으로부터 수소이온이 방출되는 해리반응을생각
그 평행정수 KA또는 그 부의상용대수
PKA에의해 나타낸다
뭐라는소리니 이거 ?
 
 
일단 파마 1제 속에
치오 랑 시스 의 환원제가 들어있다
그 환원제에는 사실 2가지 환원제가 존재한다
이온화 하고있는 환원제 랑
이온화 하고 있지 않은 환원제 의 2종류
(이온화 한 환원제 란
+ . 또는 - 의 전하를 가진 환원제 )
파마에서 말해보면 이 이온화한 환원제가
SS결합을 잘라 . 환원반응을 진행시킨다
그리고
이온화 하지 않은 환원제는
이름은 환원제다만 전혀 환원에는 관여하지 않고
단지 그냥 낮잠자는 베짱이처럼 놀고먹는 존재
여기 까지 이해가 되었나요 ?
파마의 환원제는 전부 파마를 위해 움직이는
물질이 아니라
이온화 한 환원제 만이 움직인다는 것
 
그럼 다음
 

#환원제의 PKA 그건 뭐니 ?

 
일단 환원제가 모발속에서
이온화한 물질과 이온화하지 않은 물질 은
PH에 의해 좌우한다
(PH0.1 차이로 파마약 속 사정이 확 달라진다)
요거 요거 엄청 중요 함 
 (다음번에 좀더 쉽게 설명하기로 하고)
 


예를들어
치오글리콜산 과 시스테아민 으로 보면
치오 PKA PH10.4
시스아민 PKA PH8.4
설명하면 환원제가
이온화된 물질과 되지않은 물질이
/반이 되는 PH
이것이 PKA
환원제가 치오 배합의 파마약 으로
PH10.4 약제라 치면
배합된 환원제의 양 중에서 반 이 SS결합을
잘라간다
그이외의 남은 절반 환원제 (베짱이역)
이것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온화한 환원제랑
이온화하지 않은 환원제의 비율이
/50% 50% 이렇게 되는 PHPKA 라는 것
 
그니까
알카리 영역쪽이 이온화하는 환원제가 증가하므로
확실하게 움직여 SS결합을 절단 해 준다
환원제 랑 알카리에는 이런 오묘한 관계성이 있다
는 것이다.


너무 글씨가 많아서 이해가 힘들지만 
다음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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