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경피독 신망자들은 여기저기 많이들
계신줄 아옵니다 .
경피독 이란 글자놀이 에 놀아나는
사람들의 지혜 !!
경피
경구
잘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미세먼지 ?
살균제 사고 ?
산업 현장 사고 ?
전부 입으로 . 코로 흡입되는
흡입형 사고 가 대부분
아직도 신망자들을 모으러 여기저기 강연을
하고 있는 ...모 기업들의 강사들
그것을 그대로 믿어 버리는 아주 선량한
시민 분들도 계신 줄 아옵니다
전부 ~~~~그짓말(그짓말 조금 보태서)
아니 사람의 정신을 불안상태로 만들어서
신자를 만드는 아주 더러운 상법 시스템
왜 그게 그짓말이냐 확신하냐 ?
경피독의 음모
그것에 대해 말한다
우리가 아는 그 생활주변 화장품 화학물질은 피부를 통과하지 못한다 ?
(피부 )
라는 것은
수천만년 . 수억년 세월에 걸쳐
생물이 만들어낸 최강의 방어시스템 이다
그냥 얼핏보기엔 얇은 피부 이지만
그구조는
겹겹층을 이루고 있으며
초고밀도 금고를 지키는 세큘리티시스템
인 것이다
몇겹으로 겹쳐진 방어기능으로
외부 물질 침입을 막아낸다
(화장품 성분이 피부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 )
들어가면 큰일나~~~~~^^
단지 지질 (기름)의 용해성이 있는 PG나
조금 작은 분자의 라우릴황산NA 같은
것들이 합쳐서 공격한들 피부는
간단히 파괴되는 방어 시스템이 아니다
우리들의 피부의 구조가 이렇다
이 세포구조 어디에도
모세현관은 지나가지 않는다 (위사진)
피부에서 흡수한 성분이 체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 겹겹구조를
전부 돌파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물질은 피부의 가장위부분
2번째 층
각질층이라고 불리는 층에서
침입을 막아내버린다
경피독의 이론으로 PG가 용해한다고 하는
것은 이 각질층의 세포간지질 이며
실제로는
만약에 각질층을 돌파 했다 한들
그 밑에 아직 남아있는 5단 방어벽
이 기다리고 있다
(더욱이 그 5단 방어벽들은 지질보다
더 강력한 단백질층으로 되어있다)
PG성분이파라벤성분이 그 외 다양한성분이
피부 각질층을 돌파하는 길을
만들어낸들
라우릴 황산(화학계면활성제라고 불리우는 나쁜 물질) 이
길을 따라 들어갈 능력은
어디에도 없다 ^^
정말 그것이 가능하다면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은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아니 WTO 에 모든 문제를 제기해야한다
여기서 말하기 좀 뭐하지만
본래 라면
각질층의 통과조차도 애매모호하다 (헐)
목욕탕에서 거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세제 의
농도 ...그릇을 닦는 주방세제 등
물과 섞어사용하는 세제 농도
1% 미만
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인간의 피부는 침투막이라고 하는 성질을 갖고있고
선택적으로 침투하는 물질을 골라낸다
그 침투가능한 물질을 선택하는 방법은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선택하기 쉬워지고
농도가 낮으면 침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럼 1%도 안되게 사용하는 농도의 세제가
피부의 침투막을 통과하는 것 ?
있을수 없는 일이다
(100%)원료 성분을 바르면 또 모를까 ?
화학. 약학. 에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쉽게 말할수 있는 것들이다
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피부의 세큘리티 가
라우릴황산을 그렇게 간단히 통과시키지 않는
근거 등..등 끝이없다
@피부외용약품 효과를 발휘하는것은 왜 ?
(경피독)이라는 이론은 틀린 것이다 만
실제론 (의약적)
위에 말한 것 같이 피부에는
침투작용이 있고
의학적으로 (경피흡수작용)이라고 하는 것이
확립되어있다
(금연패치.같은거 )
바르는 약 의 대부분은 위에 말한 것 같이
성분이 각질층을 통과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그 한부분만에 효과가 있지만
의약품중에 경피흡수형약제 라고 하는
경피흡수작용을 가지고 ,
성분을 혈류속에 넣는 것이 가능한 약이있다
의약품 으로써 효과가 인정되었다는 것은
한걸음 아니 천백만걸음 물어나서 바라보면
경피독도 어떻게 보면 ....있을법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경피독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일용품 레벨의 물질이
(샴푸 , 린스 .세제 . 치약 .비누 가)
피부를 통과하여 체내에 축적된다
라는 이론을 이야기하는것이며
실제로 의약품 허가 성분중에
피부를 통과하는 약품등은
연구실내 에는 얼마든지 있다
그런 물질들은 독약 . 극약 으로써 지정되어있고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불가능하다
다음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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