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 ......2

샴푸 참 ...그거 뭔지 ?


모든 사람들이 엄청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샴푸
샴푸의 역사 비스무리한
대략 이런거 정도
알고만 있어도 지식 업
 
 
오늘날 우리가 샴푸를
일상생활용품으로 사용 하고있는데요 
지금처럼 마구마구 사용하게 시작한지 ?
고작
40년 쪼금더 일꺼다 
조금 일찍 사용한 사람
조금 늦게 사용한 사람
그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뭐 일단 그렇고


 
그 세월속에서 샴푸는 수없이 변화 해 왔다
하지만 크게 나누어보면
샴푸가 변하는 요인은
주성분인
계면활성제 랑
부성분인
첨가제 로 나누어진다


이 두가지가 화학의 발달과 함께
요래저래 변화해 왔다
하지만
계면활성제는 20년전 쯤 정말 여러물질이
태어나고 변화했다 


현재 시점에선 나쁜 계면활성제는 얼추
도태되어졌다 라고 한다 . 
과학, 화학의 발전이 그 결과이다 

 
 
변한 것은 첨가제 이다
실리콘을 시작으로
여러 양이온계 성분들 

이 실리콘도 점점 진화하고 양질의 물질로
변화하였고 (인간의 지혜로 말이다)
오일 .기름 . 보습제 . 등등 까지 부가되었다
 
 
그 첨가제가 15년전부터 엄청나게 변화하였다
 
 
지금의 실리콘은 옛날의 실리콘과는
비교 할수없이 발전하였다
(모든 것이 그렇다는 이야기아님)
여러성분들도 그렇고 말이다 
흔히들 화장품에 전부 함유되는 
폴리쿼터늄 00 도 말이다 ...

 
 
물론 그것을 일반적 기준으로 는 알기어렵다만
그렇다고 실리콘이 전부 좋다는 이야기도 아님
 

 
미디어 등에서 말하는 실리콘 = 나쁜 물질
경피독을 빌미 삼아 ...나온 이상한 말들 


모공을 막아버리는 엄청난 악당
실리콘 때문에 두피에 문제가 생기고
피부가 망가지고 
계면활성제가 몸속으로 들어가 병을 만든다 ?



얼토당토 않은 정보 들이 넘쳐 나고
결국엔 논실리콘 샴푸가좋다는 이야기까지 이어진다
실리콘은 나쁘고 식물성오일은 좋고 



결론은 ..
샴푸에 첨가되는 첨가제는
모발의 감촉을 부드럽게 해주긴 하지만
모발 그 자체를 좋아지게 하거나 하는
능력은  없다
샴푸선전에 이런문구 많이 들 보시죠 
000성분이 모발 깊숙이 침투
모발 을 복구 . 재생 시킨다
절대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는 말이다
고작 머리에 발라 거품내서 씻어내는샴푸가 
머리카락 ? 두피 ? 에 좋은 영향 을 준다고 ?
그렇게 좋은 샴푸라면 
발라놓고 1시간은 방치 해야 그효과가 발생할것이다





어째서 이런 것들이 버젓히 존재하는지 ?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그리고 샴푸에 관해서 2번째로 중요한 것
주제 랑 부제의 밸런스
 


이 밸런스 라고 하는 것은 좀 어렵긴 하다만
앞으로계속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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