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을 밀면 진해진다 ? 두꺼워진다 ?

털을 밀면 진해진다 ? 두꺼워진다 ?
아니아니 두꺼워지거나 진해지지 않는다
 
 
 
가끔 듣는 질문
몸에 있는 털은 밀면 두꺼워진다고요?
더 진해진다고요 ?
 
 
그럼 한번 털을 계속 밀어보죠
두꺼워지나 ? 진해지나 ?
 
 


 
이것 말이다 ......도시전설 같은 문구인데
확실하게 이해 하고 갑시다
 
 
...말이다
 
 
 
 
왜 이런 도시 전설이 지금도 사람들의 상식으로
인식 되어지고 있는가 ?
 


1
털을 밀면 단면의 면적이 크게 느껴지므로
진해졌다 라고느끼므로 진해졌다라고 오해한다
길게 나온 털은 끝부분이 뾰족한데
자르면 모근부의 단면이 보이므로 커 보이게 된다
이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털 자체의 굵기 . 농도 는
변화가 없다
 
2
연한 털을 밀기 시작 한 시기랑
털의 성장의 시기가 겹쳐진다
 
털은 나이를 먹을수록 굵어진다
사춘기시기부터 가 털이 굵어지는 최고시점이다
그 때부터 남성은 면도를 하고 여성도 얼굴의 털이나
. 다리의 털을 밀기시작한다
 
그러면 털을 밀고나면 단면이 명확하게 보여
털이 굵어 졌다 . 진해 졌다 라고 착각을 하게된다
 
굳이 털을 밀지 않아도 피부 안에서부터 자라나오는
털은 점점 굵게 성장한다
 


2가지 이유 로 인해
사람들이 털을 밀면 털이 굵어진다 하고
오해 .착각을 지금도 하고 있다
 
털은 밀어도 계속 굵어지거나 진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불필요한 털을 밀면
피부가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남자들의 얼굴도 환해지고 각질제거도 되며
피부 순환의 촉진제가 된다
 


여성의 경우 화장이 들뜨거나 . 밀리거나 하는 이유
그 원인인 얼굴의 명털 . 잔털
피부도 깨끗해지고
화장도 잘먹고 . 화장품도 덜쓰게 된다
 
 
등등등
 
털을 밀면 털이 굵어진다 라고 하는
잘못된 인식의 해설이였다
 
 
얼굴의 털을 뽑는 분들이 계신데 이 뽑는행위
피부 자체에 큰 손상을 주고
피부 색 침착 . 피부 트러블의 원인으로 이어진다
 


피부속 깊은 (아주 섬세한) 곳에서 자라 있는
털을 무리한 힘을 주어 모낭을 뽑으면
피부에 굉장한 데미지를 가하게 된다
털을 뽑으면 피부가 마구마구 빨갛게 변한다
그것이 바로 피부가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신호다
 


한두번이야 괜찮겠지만
계속적으로 털을 아프게 뽑아내는 것은
잘 생각하고 해야할 것이다
 
 
최근에는 병원에서 영구제모 라고 하는 장르도
존재하므로
의학을 힘을 빌려 털을 제거 할수도 있다
 
 
장점과 단점을 잘 생각해 보고
 
털은 밀어도 굵어지거나 진해지지 않는다
 
단지 그 시기가 겹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생각해 버리기 쉬운 것이다
 
 
머리카락을 밀면 털이 굵어진다 ?
그럼 참 으로 좋겠다만
다들 알고 있다
머리카락을 싹 밀어도 머리털의 굵기는 그대로
라는 것을 말이다
 
 
머리카락을 밀어서 그 털이 진해지면 ?
참으로 머리카락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은
감소할 것이다
 
 
 
?
 털의 사명감 <<클릭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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